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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생산성

구글 캘린더와 노션으로 일정 관리하는 하루·주간 루틴

by moneyinfostore 2026. 10. 18.

일정은 구글 캘린더에, 할 일은 노션에 적어 두었는데 정작 오늘 무엇을 해야 하는지는 두 곳을 번갈아 열어 봐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도구는 역할이 다르기 때문에 각자 잘하는 일을 나눠 맡기고, 하루와 한 주의 루틴으로 연결하면 훨씬 편해집니다. 이 글에서는 구글 캘린더와 노션을 함께 쓰는 일정 관리 루틴을 구체적으로 정리합니다.

※ 두 서비스의 메뉴 이름과 연동 기능은 업데이트로 바뀔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은 기본 기능 중심이며, 연동 방법은 각 서비스의 공식 도움말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세요.

1. 역할을 나누는 것이 시작

구분 구글 캘린더 노션
잘하는 일 시간이 정해진 일정 알림, 모바일 알림, 공유 일정 할 일의 상세 내용, 메모, 진행 상태, 프로젝트 관리
기록 대상 회의, 약속, 마감 시각, 이동 시간 작업 목록, 아이디어, 회의 내용, 참고 자료
시간 개념 "몇 시에" 해야 하는 일 "언제까지" 하면 되는 일
약점 긴 메모와 진행 상태 관리가 불편 시간 기반 알림은 상대적으로 약함

핵심 원칙은 간단합니다. "시간이 정해진 일은 캘린더, 시간이 유동적인 일은 노션"입니다.

2. 하루 루틴 만들기 (10분 구성)

아침 5분
캘린더 확인 + 노션 오늘 할 일 선택
→ 시간 블록
할 일을 캘린더 빈 시간에 배치
→ 업무 중
완료 시 노션 상태 변경
→ 저녁 5분
미완료 정리 + 내일 후보 선정

아침: 오늘의 3가지 정하기

  1. 구글 캘린더에서 오늘 고정 일정(회의, 약속)을 확인합니다.
  2. 노션 할 일 목록에서 마감일이 가까운 순서로 오늘 꼭 끝낼 일 3가지만 고릅니다.
  3. 그 3가지를 캘린더의 빈 시간에 "작업 시간" 블록으로 넣습니다.

업무 중: 완료 처리만 간단히

끝낸 일은 노션에서 상태를 "완료"로 바꾸기만 합니다. 이 한 가지만 습관이 되어도 하루 마감 때 정리 시간이 크게 줄어듭니다.

저녁: 마감 정리

  • 못 끝낸 일은 이유를 한 줄 적고, 새 마감일을 정합니다.
  • 내일 아침에 고를 후보 3~5개를 노션에서 "내일" 필터로 표시해 둡니다.

3. 주간 루틴 만들기 (금요일 또는 일요일 20분)

단계 할 일 도구
1. 돌아보기 이번 주 완료한 일과 못 한 일 확인 노션 완료 목록
2. 다음 주 정하기 우선순위 높은 과제 3개 선정 노션 프로젝트 표
3. 시간 확보 중요한 과제의 집중 시간을 미리 캘린더에 넣기 구글 캘린더
4. 정리하기 지난 메모·자료 분류, 불필요한 항목 삭제 노션

4. 두 도구를 연결하는 방법

① 가장 간단한 방법: 수동 연결

노션 할 일 항목에 마감일을 넣고, 중요한 것만 캘린더에 직접 일정으로 추가합니다. 처음에는 이 방식이 가장 단순하고 오류가 없습니다.

② 노션 캘린더 보기 활용

노션 데이터베이스에서 "캘린더 보기"를 만들면 마감일 기준으로 할 일이 달력 형태로 보입니다. 구글 캘린더와 일정이 겹치지 않는지 눈으로 비교할 수 있습니다.

③ 연동·자동화 기능 사용

노션과 구글 캘린더를 연결하는 기능이나 자동화 도구가 있지만, 제공 방식과 요금은 시기에 따라 다릅니다. 사용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하고, 처음에는 테스트용 항목 몇 개로 동작을 확인하세요. 연결 과정에서 계정 접근 권한을 요청하므로 신뢰할 수 있는 공식 기능만 허용하세요.

5. 실전 예시: 하루 일정표

시간 내용 기록 위치
09:00~09:15 하루 계획 점검 캘린더(반복 일정)
10:00~11:00 팀 주간 회의 캘린더
11:00~12:00 제안서 초안 작성 (오늘의 3가지 ①) 캘린더 블록 + 노션 항목
14:00~15:00 거래처 미팅 캘린더
16:00~16:30 메일 정리 (오늘의 3가지 ②) 캘린더 블록 + 노션 항목
17:30~17:40 미완료 정리, 내일 후보 선정 캘린더(반복 일정) + 노션

6. 자주 생기는 문제와 해결

문제 해결 방법
할 일이 너무 많아 하루가 무너짐 오늘의 3가지만 캘린더에 배치하고 나머지는 노션에 보관
두 곳에 같은 내용을 중복 입력 기준 정하기: 시간 일정은 캘린더에만, 할 일 상세는 노션에만
알림이 너무 많아 무시하게 됨 중요한 일정만 알림 설정, 반복 일정 알림은 끄기
루틴을 며칠 하다 포기함 아침 5분, 저녁 5분만 먼저 지키고 주간 루틴은 2주 뒤 추가

7. 일주일 정착 계획

  1. 1~2일: 구글 캘린더에는 시간이 정해진 일정만 입력하는 규칙 정하기
  2. 3일: 노션 할 일 데이터베이스에 마감일 속성과 캘린더 보기 추가
  3. 4~5일: 아침 "오늘의 3가지" 루틴 실행
  4. 6~7일: 저녁 정리 추가, 일요일에 주간 점검 시도

정리

구글 캘린더는 "시간이 정해진 일", 노션은 "해야 할 일의 내용과 진행"을 맡기고, 하루 10분 루틴(아침 5분, 저녁 5분)으로 두 도구를 연결해 보세요. 도구를 더 늘리기보다 규칙을 단순하게 유지하는 것이 오래가는 비결입니다. 일주일만 실행해 보고, 불편한 부분만 조금씩 고쳐 나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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